
무료 — 일본 유통, 대형마트에 직접 가면 안 되는 이유
일본 수출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시도가 있습니다. 세븐일레븐, 이온, 돈키호테 같은 대형 유통업체에 직접 연락하는 것입니다. 좋은 제품이 있고, 일본에서 K푸드가 인기라는 것도 알고, 의지도 있습니다. 그런데 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일본 대형 유통업체는 해외 기업과 직거래를 하지 않습니다. 수입업체와 벤더를 거쳐야만 진열대에 올라갈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 구조를 모르고 영업하면 아무리 제품이 좋아도 진입이 안 됩니다.
일본 식품 유통은 수입업체 → 벤더 → 유통업체로 이어지는 다단계 구조가 기본입니다. 벤더는 단순한 도매상이 아닙니다. 재고를 보유하고, 가격을 조정하고, 유통업체에 제품의 안전성을 보증하는 역할을 합니다. 일본 유통업체가 직수입을 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 벤더 시스템 때문입니다.
이 자료는 한국 기업이 일본 유통에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와 실제로 작동하는 유통 구조, 그리고 편의점·슈퍼·돈키호테·온라인 채널이 K푸드 입장에서 어떻게 다른지를 정리했습니다.
멤버 — 일본 유통 채널 진입 실무 가이드: 벤더 선택부터 거래처 관리까지
통관을 통과한 다음이 진짜 시작입니다. 어느 채널에 어떻게 들어가느냐가 일본 수출의 수익을 결정합니다.
벤더 선택이 첫 번째 관문입니다. 벤더마다 연결된 유통 채널이 다릅니다. 편의점 전문, 슈퍼 전문, 온라인 전문으로 나뉘어 있어서 목표 채널과 맞지 않는 벤더를 선택하면 아무리 좋은 조건이어도 원하는 채널에 닿지 못합니다. 이 자료는 벤더를 고를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5가지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채널별 마진 구조도 담았습니다. 편의점부터 큐텐재팬까지 한국 공급가에서 소비자가까지 각 단계에서 얼마씩 빠지는지를 비교표로 정리했습니다. 온라인 직접 판매가 마진에서 유리한 이유, 편의점이 마진이 가장 낮은데도 브랜드들이 원하는 이유가 숫자로 보입니다.
편의점 입점은 단계별 현실적인 타임라인을 담았습니다. 벤더 연결부터 전국 입점까지 통상 6개월에서 1년이 걸립니다. 어느 단계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돈키호테는 K푸드가 처음 오프라인 채널을 뚫을 때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입니다. 담당 바이어에게 직접 제안이 가능한 구조이고, 신라면과 불닭이 일본 소비자에게 처음 인지된 채널이기도 합니다. MD를 설득하는 제안서에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하는지, 가격 충돌을 어떻게 막는지를 담았습니다.
아마존재팬과 큐텐재팬 비교, 거래처 유지를 위한 관리 실무, 일본 유통 채널에서 살아남는 브랜드가 공통으로 지키는 원칙 4가지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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